|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2009년 도내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12월 18일 충남 농업기술원에서 시상식을 통해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12개 사업 평가분야에서 고른 득점을 얻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는데 이번 심사는 농촌지도기관의 지도업무에 대해 기술지원, 식량작물, 인력육성, 기술공보, 경제작물, 축산, 수출지원, 가정경영, 생활기술, 농촌체험, 경영·정보 등 분야별 서류심사와 현지 평가로 나눠 실시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편의를 위한 야간교육실시 ▲전국제일의 딸기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탑라이스와 연계한 예스민 브랜드 위상 구축 ▲미생물 공급을 통한 우수축산물 생산 ▲실시간 발 빠른 농업기술홍보 등을 통해 지도사업의 열정을 쏟아냈다.
이종행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최우수상의 영광은 전 직원과 농업인들의 피나는 노력의 결정체로 논산농업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홍보한 결과물”이라며 전반적인 변화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