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주년 경우의날 기념행사가 11월 11월 21일 오전 11시 논산시 취암동 초가집갈비 식당 연회실에서 임성규 시장 이석권 논산경찰서장 김영달 논산시의회의장 을 비롯한 유관 기관단체장과 강대희 회장을 비롯한 경우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강대희 회장은 재향경우회 육성발전에 기여한 유공 회원 및 모범 경찰관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가진 인삿말에서 재향 경우회 회원들은 몸은 비록 일선에서 물러났으나 마음만큼은 언제나 민중의 지팡이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회원들을 위로 격려하고 회원 모두 합력해 폭넓은 봉사활동을 전개하자고 당부 했다.
축사에 나선 이석권 논산경찰서장과 임성규 논산시장 김영달 시의회 의장도 현역일선에서 봉공의 일생을 바친 경우회원들의 노고가 있어 나라가 이만큼 발전해 왔다며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