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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면역력 증진을 위한 숲체험
지난 11월 14일(토) 비영리민간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대표 권선학)에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청소년’을 위한 숲체험 및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공부방 청소년들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40여명의 참가자들은 5Km의 편백나무숲을 걸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영화<태백산맥> 촬영지인 <금곡영화마을>도 답사하였다.
이번 행사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신종플루에 대한 면역력 증진>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나무의 종류중에 편백나무가 가장 많은 피톤치드(나무가 내뿜는 항균, 항생물질)를 분비함에 착안하여 국내 최대의 편백나무 숲인 전남 장성의 <축령산>에서 실시되었다.
늘푸른나무에서는 오는 11월 28일(토) <겨울철새 마중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참가희망등 문의사항은 늘푸른나무(736-122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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