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희정 최고위원 13일 오전10시 화지시장 방문 예정 행정기능 뺀 수정안 말도 안돼 행정+기업+과학도시가 행정중심복합도시” 주장 펼칠듯.. 화지시장 이어 강경 연무 잇따라 방문 거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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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사수를 위해 충남 16개 시·군을 순회하는 홍보전에 나선 민주당 ‘행정중심복합도시 원안 추진을 위한 길거리 홍보단’(단장: 안희정 최고위원)이 11일로 전체 일정의 절반을 소화했다.
‘행복도시 길거리 홍보단’은 7일 오전 충남 연기군의 행복도시건설청 앞에서 출정식을 가진 후 11일까지 5일 동안 11개 시·도(연기군/천안시/보령시/서천군/아산시/부여군/예산시/청양군/당진군/홍성군/공주시)를 찾아 총 17차례의 정당연설회, 7차례의 지역언론 인터뷰, 7차례의 당원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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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단은 정당연설회, 가두서명, 홍보물배포, 기자간담회, 당원간담회의 형태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5일 간 17차례의 정당연설회를 치러내는 동안 연설을 도맡은 안희정 최고위원은 목이 쉬어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음에도 연설을 쉬지 않고 강행하는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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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최고위원은 연설에서 “행복도시는 수도권과 지방을 함께 잘 살게 만드는 국가균형발전전략이며, 과거 국가지도자들이 공통으로 고민했던 과제를 노무현 대통령이 참여정부 때 정책으로 실천한 것”이라며 “노무현 대통령을 20년 모신 사람으로서 그 분의 육신은 지키지 못했지만, 노무현 대통령의 업적은 모든 것을 걸고 지키겠다”고 열변을 토했다.
한편 논산 금산 계룡지역구 당협위원장 이기도 한 안희정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한 세종도시 사수 길거리 홍보단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논산 화지재래시장에 이어 연무안심시장 강경 대흥시장을 잇따라 방문 거리유세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