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 "반값의 날" 할인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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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중앙시장(상인회장. 이봉선)이 10월 30일부터 12월 말까지 마지막주 금요일 오후 4시~6시까지 일부 점포에서 50% "반값의 날"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키로 했으며, 또한 11월 3일부터 화요일과 수요일에 일부품목을 10%~30%까지 할인 판매를 단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도의 지침에따라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개인업소를 대상으로 반값의 날 (Half Price Day)을 운영함으로써 대형매장으로부터 위축돼가는 중.소형 점포로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방법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반값의 날은 업소별로 판매하는 특정제품을 지정된 날에 50% 이상 할인해 주는 것으로, 추진시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하여 업소에 대한 홍보 및 싼 가격으로 많이 파는 박리다매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지시장은 이번 반값의 날을 운영함으로써 고객들에게는 질좋은 상품을 싼값으로 공급하고, 할인행사에 참여하는 점포들은 상.하수도료 감면과 쓰레기봉투 무상지원 등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 받는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봉선 화지시장 상인회장은 물가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실시하는 행사이니만큼 대형매장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고향의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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