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상식은 11. 9(월) 11:00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호텔에서
|
국내 기독교 각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헌신을 해 온 이들에게 수여하는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제18회 기독실업인부문 수상자에 논산발전협의회 최의규 회장이 선정됐다.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총재 이호문 목사)는 올해 수상자로 목회자 부문에 소강석(새에덴교회) 목사, 부흥사 부문에 현인섭(인천성민교회) 목사, 기독실업인 부문에 최의규(논산 고려크리닉이사장) 장로, 기독여성지도자 부문에 전성원(한기총 부회장) 장로, 선교사 부문에 공숙자(인도 마히마교회) 목사를 선정했다고 공식발표 했다.
기독실업인 부문 수상자인 최의규 장로는 지난 1968년 전주 예수병원 일반외과에서 의료 선교를 시작한 후, 외과과장과 이사장을 거치며 현재까지 41년간 의료계 선진화와 선교를 위해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1. 9(월) 11:00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