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 4위로 지난해 6위 부진 씻고 상위권 진입.
|
10월 29일부터 11월1일까지 4일간 청양군에서 펼쳐진 제61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천안시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당진군이, 3위는 아산시가 차지했다.
지난해 60회 도민체전에서 6위의 부진한 성적으로 아쉬움을 자아냈던 논산시는 올해 61회 도민체전에서는 전년의 부진을 씻고 종합 3위권 진입을 목표로 19개 종목에 선수 379명 임원 130명 등 509명의 선수단이 참가 분전 끝에 총 19.100 점을 얻어 4위를 차지했다.
논산시의 한 체육관계자는 논산시가 기대했던 종합3위 탈환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논산체육의 새로운 도약에 대한 기대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시군별 성적과 아산시 성적을 보면 다음과 같다.
<시군별 종합점수, 11월 1일 오후 5시 30분 현재>
▲천안시 1위 24850점
▲당진군 2위 22150점
▲아산시 3위 21450점
▲논산시 4위 19100점
▲서산시 5위 16650점
▲청양군 6위 16250점
▲보령시 7위 15950점
▲공주시 8위 14750점
▲예산군 9위 13850점
▲홍성군 10위 13250점
▲금산군 11위 12750점
▲태안군 12위 12700점
▲계룡시 13위 12650점
▲연기군 14위 12200점
▲서천군 15위 11250점
▲부여군 16위 1055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