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문화예술포럼, 충남문화 및 예술관련 단체 등 200여명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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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예술포럼(회장 박응진)은 29일(목) 오전10시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충남문화예술의 현재를 조명하고 지역문화예술의 발전 모색을 위해 ‘충남문화예술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포럼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정경일 건양대 교수의 사회로, 변평섭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의 ‘충남의 문화예술 그 차별화와 발전을 위하여’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강진갑 역사문화콘텐츠 연구소장의 ‘충남역사문화자원의 문화콘텐츠화’ ▲최춘일 경기문화재단 문화협력실장의 ‘경기도 문화예술의 현황과 경기문화재단의 과제’ 등 2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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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응진 충남문화예술포럼 회장은 “충남문화예술포럼은 충남지역의 문화예술 여건을 파악하고 발전방안 모색하며, 정책적 제언 등을 통해 충남 문화발전의 모태가 될 것” 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충남 문화예술 포럼은 충남의 문화 및 예술 관련 단체, 전문가 등 300명으로 구성, 충남의 창조 문화 커뮤니티를 구축하여 문화 비전을 정립하고 문화 다양성 및 창의성 구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해 12월 창립총회를 개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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