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연무읍에서 라이브까페 "쉬었다 가리"를 운영하는 섹스포너 전삼곤 씨가 운영하는 "갈대숲 라이브까페공연"이 강경젓갈축제 부대행사중 최고의 인기를 얻은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올해로 6년째 젓갈축제가 개최되는 강경포구 갈대밭에서 갈대숲 라이브까페 공연을 주관해온 전삼곤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쉬었다가리" 에서 틈틈이 갈고 닦은 섹스폰을 직접 연주해 음악 동호인들의 갈채를 받아왔고 이번 축제때에는 섹스폰 연주곡 CD음반 출간에 이어 두번째로 자신이 작사 작곡하고 직접 부른" 왜 당신은.."등의 곡이 수록된 CD 를 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연예계 인기연예인들과 두터운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전삼곤 씨는 매년 젓갈축제때마다 인가가수 "아도니스""사월과오월" "안혜경" 등을 초빙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갈대숲이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어우러지는 수준높은 가울정취를 선사했다는 평판을 얻고 있다.
축제 마지막날인 10월 25일 강경포구에 저녁놀이 내려않는 오후 6시 30분께 시작된 전삼곤의 갈대숲 라이브 공연에는 중년층에 인기가 높은 "하남석 " 씨가 우정출연 공연장을 가득메운 300여 청중을 매료시켰고 관중들에게는 모두 맥주가 무료로 제공되는 등 강경젓갈축제장의 갈대숲 라이브 공연은 갈수록 높은 인기를 누리며 시민들에게 친숙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강경젓갈축제가 열릴때마다 갈대숲 라이브 공연장을 찾는다고 말한 양촌면 산직리에 거주하는 유모[43/주부]씨는 여러해째 이웃들과 함께 갈대숲 공연을 참관하고 있는데 가면 갈수록 매력있는 프로그램으로 변화하고 있는것같다며 시민들에게 수준높은 음악을 접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전삼곤 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연무읍 라이브 까페"쉬었다가리"를 직접운영하는 전삼곤 씨
한편 "전삼곤의 갈대숲라이브공연"을 주관해온 전삼곤 씨는 얼마전 인기가수 아도니스와 사월과 오월을 대동하고 논산시 최대의 노인양노시설인 쌘뽈원을 찾아 제1회 할머니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뜻깊은 선행도 계속해오고 있다.
전삼곤 씨는 매년 강변의 가을 갈대숲에서 시민들을 위한 라이브 까페 운영을 해오면서 힘든 부분이 많지만 해마다 멀리에서부터 잊지않고 찾아주는 이웃들이 있어 힘을 내고 있다며 내년에는 특히 중년층에 인기가 좋은 인기가수 "유익종 " 씨를 초빙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음악공간을 꾸밀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전삼곤 씨는 특히 매년 우정 출연해주고 있는 아도니스 와 사월과 오월 안혜경 씨 그리고 이번 축제 마지막날 전국을 돌며 공연일정을 소화하기도 바쁜데 먼길 마다않고 달려와준 하남석 선배 등 연예계 동료 선배들이 거의 무료 수준으로 공연에 참가해줘 진정으로 감사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축제 마지막날 300여 관람객들이 가득메운 공연장에서 열정적인 공연으로 큰 박수를 받은 하남석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