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족구협회 초대 회장 취임식이 10월 24일 오후 2시 논산시 연무읍 연무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거행됐다,
김영달 논산시의회의장 송영철 충남도의회부의장 황명선 건양대 교수 등 내빈과 논산시 관내 족구 동호인 및 족구연합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진 임종진 초대회장은 협회 신규 임원들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한뒤 가진 인삿말에서 족구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애써준 임원 및 회원들을 격려하고 족구협회가 족구의 생활체육화를 통한 시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 나갈것을 다짐했다.
축사에 나선 김영달 시의회의장 송영철 충남도의회 부의장도 족구가 비교적 좁은 공간에서도 운용할수 있는 경기이며 시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효용성이 큰 종목이니만큼 족구협회 벌족을 계기로 시민건강에 크게 이바지할것을 확신한다며 협회 창립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