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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가 10. 21(수)「2011학년도 약대 정원배정 신청공고」를 발표한 가운데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도 약학대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 본격적 활동에 돌입한것으로 알려졌다.
충남도는 50명의 정원이 배정된데 반해 약학대 설립을 추진하는 도내 대학은 건양대를 비롯해 단국대(천안캠퍼스), 고려대(세종캠퍼스), 공주대, 호서대, 선문대, 순천향대가 약학대 설립을 추진중이다.
한편 벌써부터, 대학과 해당지역 자치단체, 의회에 이어 주민들의 서명운동까지 전개되는 등 과열경쟁, 제2의 로스쿨 사태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한 당국자는 걱정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