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경찰의날 기념식이 10월 21일 오전 10시 30분 논산경찰서(서장 이석권) 3층 대회의실에서 이석권 논산경찰서장 을 비롯한 200여명의 직원과 논산경찰서 경승실장인 지장정사 창법 큰스님 영주사 풍운 큰스님 최병남 경목실장 강대희 재향경우회장 박순례 논산YWCA회장 고인숙 에덴원부원장 황명선 건양대교수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정운찬 국무총리는 이석권 논산경찰서장이 대독한 치사에서 국내외 치안환경이 급속히 변화하고 경찰에 대한 국민의 기대 또한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경찰은 법집행에 대해 더높은 전문성과 도덕성 인간의 존엄과 가치에 대한 보다 깊은 성찰이 요구된다고 강조 했다.
정총리는 또 우리경찰이 법과 질서 확립에 모든 역량을 집중 국민의 신뢰받는 경찰이 돼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유공경찰관으로 유병찬 수사과장이 대통령 표창, 박장호 논산지구대장과 김재호 경비대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 전종호 생활질서계장과 정보과 임남식 경사가 경찰청장상을 받는 등 모범 경찰관 및 유공시민 모두 31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고
하헌수 논산경찰서 행정발전위원장은 7명의 모범경찰관에게 5백만원 상당의 해외여행권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