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료양로시설. 내집같은 편안함에 전국에서 입소문의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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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관내의 대표적인 사회복지시설인 연무읍 소재 에덴보육원 [원장 노동익]이 유료양로시설 "아름다운세상"을 개원 편안한 노후 .아름다운 노년의 일상을 꿈꾸는 어른들에게 안락한 삶의 쉼터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논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중 모범적인 시설 운영으로 수십년동안 해외에서 굴지의 사업을 일으켜 세운 재미사업가 법조인 등 수백여명의 원생들을 훌륭한 사회인으로 배출해 내기도한 에덴보육원 노동익 원장은 기존의 양로원이나 요양원 등 시설들이 노인들의 개인적성 등에 소홀한 획일적인 프로그램운영 이나 개개인의 기호를 무시한 식단 제공 등으로 행복하고 안락한 노후의 의지처를 찾는 노인 계층이 비교적 많다는데 착안 한 가족같은 분위기 속의 까페같은 양노시설을 건립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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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이 문을열었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전 입소한 부여군에서 왔다는 한 노인은 편안한 의지처를 찾아 여기저기 시설들을 많이 돌아다녀 봤으나 아름다운세상 에서는 시설운영이 획일적이지 않아 좋고 . 식단을 꾸미는 영양사들도 먹고싶은것을 물어 기호에 맞는 음식을 만들어 주는것이 제일 맘에 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내와 사별하고 멀리있는 아들며느리 손주들이 보고싶은 생각을 할때면 외로움이 견디기 힘들때도 있는터에 아름다운세상에서는 에덴보육원 원생들이 수시로 찾아와 말벗이 돼주고 다리를 주물러 주는 등 손자 손녀 노릇을 해주는 때문에 한층 덜 외롭고 노동익 원장이나 고인숙 부원장도 수시로 들러 불편한것이 없느냐고 살펴줘 이곳에서의 생활이 마치 행복했던 가정을 꾸리던 옛시절로 돌아간 느낌을 갖기도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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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름다운세상은 공기좋고 풍광이 아름다우면서도 교통편이 좋은곳에 위치해 있어 어디든 가보고 싶은곳에 가고자 하면 언제든 길안내를 하고 나서는 시설 직원들이 참 고맙기만 하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세상은 홀로 기거할수 있는 1인 1실이나 2인 1실 등 입소를 원하는 이들의 편리에 따라 취사선택 할수 있도록 돼있고 각 방마다 별도의 화장실 세면실 등이 구비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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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을 운영하는 에덴보육원 노동익 원장은 에덴보육원의 창립자이며 충남보육교사교육원 원장으로 봉직하고 있는 부친 노봉욱 이사장의 뒤를 이어 에덴보육원을 운영하면서 서해대학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후학양성을 위해 강단에 서고 있으며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얼마전 정부로 부터 "국민포장"을 수훈한바 있고 부인 고인숙 전 YWCA회장은 부군을 도와 직접 아름다운 세상을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터로 가꿔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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