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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지난 10월 13일(화) 민선자치 10년 보람과 성취를 통한 창조도시 논산 미래비전 전략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7월 17일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2개월동안 기초자료 수집을 위해 현장조사, 현황분석, 설문조사 및 각 계층의 인터뷰와 이를 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경쟁력과 지난 10년간 민선성과자료를 분석하였다.
이에 따른 미래비전과 전략들을 리스트업하고 창조도시 논산 과업진행․전략계획 설명과 함께 자문위원 교수, 용역기관 연구원, 용역추진 선도팀원 총 40명을 5개 분임조로 편성 비전전략과 현안사항에 대해 소중한 의견을 수렴했다.
내년 4월 확정될 창조도시 논산 미래비전 전략에 따르면 2020년 논산시의 지역경쟁력 향상, 브랜드파워, 국방의 핵심도시를 구상하고 있으며, 시는 이를 통해 선도 프로젝트를 도출하고 이를 기조로 한 전략과 세부실행계획을 설정 활력이 넘치는 도시, 쾌적한 도시, 즐거운 문화도시, 안전한 도시,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목표로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창조도시 논산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미래비전 전략이 국가계획과 상위계획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배석희 논산시 부
시장은 2010년은 민선 4기 마무리와 5기 출범을 맞는 변화와 역동의 해로서 조직성과의 질적향상을 도모하여 새로운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거듭나야 할 시기로 규정하고, 2020년을 겨냥한 창조도시 발전전략은 시정기조 및 운영방향을 재정립하고 각종 사업효과를 극대화 하는 귀중한 발전전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