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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임성규) 양촌 이메골 곶감마을(위원장 김영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08년 정보화마을 운영 평가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금번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평가는 전국 328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정보격차 해소 및 활성화 의지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역경제력 강화 등 운영실적에 대한 평가로 정보화마을 운영사업에 대한 관심도를 드높인 38개의 우수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논산시 양촌 이메골곶감마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주민들간 의사소통을 활발히 하는가 한편 특산물인 곶감, 딸기 등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관광상품을 통해 지역경쟁력강화와 정보화를 이용한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 한 공로로 인해 성공사례 마을로 뽑히게 되었다.
한편, 시에서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기관 및 업무추진 유공자에 대한 행정안전부장관 포상은 물론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 조성된 관내 3개의 정보화마을에 대하여 내실 있는 운영과 정보화마을 운영전반에 정성을 기울여,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정보화마을이 될 수 있도록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양촌 이메골곶감마을(www.godgam.invil.org)은 양촌면 양촌1,2리, 임화2,4리일원으로 243세대 594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