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건양대교수 김형도 논산시의원 등 민주당 논산지역 당협 당직자 10여명이 지난 9월 30일 오후 연무 안심시장 논산화지시장 등 재래시장을 돌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연무 안심시장에 이어 이봉선 화지시장 상인회장 등과 함께 화지시장 곳곳을 돌며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이 활성화 돼야 지역 농민들이 생산하는 농산물의 판매신장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며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한 황명선 교수 김형도 시의원 등은 올해 추석경기가 전년대비 50%에 도 미치지 못한다는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당의 정책적인 지원을 위해 애쓰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전통시장의 쇠퇴가 지역경제 침체는 물론 지역내 농업생산물의 수요 저하등으로 이어질경우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될수 있다는 우려속에 정부 및 각 지자체의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이 활기를 띄는 가운데 며칠전에는 채훈 충남정무부지사 임성규 시장 김영달 논산시의회 의장 송영철 충남도 부의장 등도 화지시장을 찾아 전통 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