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낙운 에비역 대령 국회 국방부 돌며 면회제도 부활 및 군인교부세 현실화 당위성 피력. 접경지역 지자체 시의회 찾아 공동대응 방안 논의 등 전국공감대 형성에 소기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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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 면회제도 부활과 군인교부세 현실화를 통해 논산 시세 확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목표로 출범 한 면회제도 부활 및 군인교부세 현실화 추진위 전낙운 대표 가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 발벗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지난 6월 육군대령으로 전역한 전낙운 대표는 8월 25일 추진위를 결성 대표로 취임한 이후 국회국방위원 해당지자체 및 시군의회 국방부 등을 차례로 방문 육군훈련소 면회제도 부활과 군인교부세 현실화에 대한 당위성을 피력하고 이의 관철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오고 있다.
전 대표가 잇따라 접촉한 경기도 시군의장단 협의회장인 동두천시의회 형남선 의장과 강원도 협의회장인 원주시의회 원경묵 의장 및 포천 연천등지역의 관계자들은 해당지역 들이 군부대 및 훈련장 운용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애로 사항이 심각하며 국가안보의 중핵인 군부대가 혐오시설 이나 기피시설로 백안시 당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는 토론에 이어
이에 대해서는 국가의 균형발전적 차원에서 정부의 재정적인 보상이 뒤따라야하며 이를위해 해당지자체들 끼리의 강력한 연대를 통해 관철시켜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은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접경지역 10개 시장 군수협의회는 지난달 25일 김포시에서 열린 정례회의에서 의제로 채택 효율적인 공동추진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협의했다고 전낙운 대표는 그간의 추진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전낙운 대표는 김대중 정부시절 새천년민주당 서울시지부사무처장과 서울 시의원 출신으로 중앙정치권에 튼실한 인맥을 가진 황명선 건양대 교수와 함께 국회를 방문 김학송 국방위원장 및 국방위소속 안규백 소위원장 김영우 이진삼 의원 행정안전위 소속 원유철 정수성의원 그리고 국토해양위의 이인제 이용삼 김성수 의원들을 면담 면회제도 부활 및 군인교부세 현실화 문제를 올 정기국회에서 다뤄줄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방대 이전에 관해 현역 복무시절부터 일정부분 힘을 보태온것으로 알려진 전낙운 대표는 이전부지 선정문제로 다소 갑론을박 하는 분위기는 있으나 결국 논산시와 상생하는 적정한 부지로 이전이 금명간 가시화 될것으로 안다며 적어도 내년말 경이면 5천억 규모의 국방대 조성의 첫삽질을 하게될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전 낙운 대표는 또 국방대 이전이 순조롭게 마무리 되면 3-40년째 줄기만한 논산시 인구가 처음으로 3천명이상이 중가되는데다 지역의 브랜드 및 지명도의 제고 이에 따른 국방관련 기관 및 산업체의 입주를 통한 "국방클러스터 "형성 까지 기대할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시민일각에서는 전낙운 대표의 이러한 지역의 미래를 위한 적극행보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추진위에 동참하는 인사가 적잖이 늘어나고 있어 면회제도 부활과 군인교부세 현실화를 위한 시민추진위의 본격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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