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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교육청은 9월 29일 오후 5시 논산교육청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소년소녀 가장 30세대에게 각 20만원씩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소년소녀 가장세대 학생들에게 일일이 장학금을 건넨 민병교 교육장은 아무리 어려워도 꿈과 희망을 잃지않고 학업에 정진해 나라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어달라 당부했다.
민교육장은 미국의 대통령이라는 최고 지도자가 된 오바마 대통령도 숫한 인생의 역경을 인내와 끈기로 참고 견뎌 오늘 세계를 이끄는 인물이 됐다며 삶의 큰 성취를 이루기 위해서는 참기 어려운것을 참아내는 참을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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