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3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제가 지도했던 학생 한 명이 그런 비슷한 행사를 하고나서 너무 부끄러워 하는 것을 나중에 알았어요. 아마 그곳 원장님에게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없었던 것 같애요. 그 심정은 짐작이 가지요. 넘 불쌍해-
아이들도 자존심이라는 것이 있을 터인데, 왜 저런 곳에 불러들였는지 궁금합니다. 아이들 각자의 자발적인 뜻은 아닐텐데, 혹여 아이들이 마음에 상처라도 입지는 않았는지 걱정이네요. 어른들보고 와서 노래 부르라면 부르겠어요?
아름다운 가계를 성황리에 운영할려면 검사님과 경찰서장님 세무서장님을 번갈아가며 모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