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중 602표 박기웅 497표 소두열 31표 기권 173 무효10 표 총선거인 1.313명중 1140명 투표 86.82% 연산 노성 광석이어 부적까지..3선도전 현직조합장 줄줄이 낙마 선거앞둔 성동 양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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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치러진 부적농협조합장 선거에서 전 상무 김수중씨가 총투표수 1.140중 602표를 얻어 497표를 얻는데 그친 박기웅 현 조합장을 제치고 당선됐다.
당초 박기웅 현조합장과 김수중 전 상무간 치열한 접전을 벌일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이장출신의 소두열 후보가 가세 김수중 전상무가 다소 불리할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소두열 후보는 31표를 얻는데 그쳐 당락에 큰영향을 미치지못했다.
부적농협 조합원 1.313명중 1.140명이 투표에 참여 86.82%의 높은 투표율을 보인 이번 선거에서 개표결과 박기웅 497표 김수중 602표 소두열 31표 무효 10표 기권 173표로 나타났다.
연산. 노성. 광석에이어 부적조합장선거에서 까지 3선에 도전하는 현직 조합장들이 줄줄이 낙마함으로서 앞으로 치러질 상월 양촌 성동 조합장 선거에 불어닥칠 변화의 바람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번에 당선의 영광을 안은 김수중 당선자는 부적초등학교 논산중학교 강경상업고등학교 출신으로 30여년간 농협에만 근무해온 전직 상무출신으로 실무경험에 밝고 경영능력또한 출중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