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인서 지청장 위원들부터 준법의식 도덕성 전문성 함양에 매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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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부여 계룡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법인설립 3주년 기념식이 9월 15일 오후 6시 30분 논산시 취암동 놀뫼웨딩타운 4층 연회실에서 오인서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 김무환 부여군수 최홍묵 계룡시장 배석희 논산시 부시장 등 유관기관장과 신형철 이사장 및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을 기려 이흥범 위원이 오인서 지청장의 공로패를 수여받은데 이어 신형철 이사장과 최형근 명예이사장이 전국연합회장 표창패를 전수받았다.
이외에 오재영[논산시] 안봉인[계룡시]조성준[부여]씨가 각각 해당시장 군수의 감사패를 받은데 이어 고려크리닉 최의규 이사장이 신형철 범죄피해지원센터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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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형철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범죄피해자는 사회구조의 희생자이며 범죄를 막지못한 국가와 그들의 이웃인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말하고 논산 계룡 부여 범죄피해자 지원센터는 이런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범죄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 뿐만아니라 그 이후에 발생할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것을 다짐했다.
오인서 논산지청장 배석희 논산시부시장 김무환 부여군수 최홍묵 계룡시장도 각각 가진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2006년 법인 설립 이후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읺은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했다.
특히 오인서 지청장은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인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위원들이 분쟁의 화해와 조정 범죄피해 회복에 적극 참여하는것은 공동체의 화합과 상생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임을 강조한데 이어 센터업무의 원활한 수행과 지역주민들의 높아진 기대수준에 충족될수 있도록 위원들 각자가 준법의식과 도덕성 그리고 전문성 함양에도 더욱 매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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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기념식은 격려사 및 축사에 이어 범죄피해자 권리선언 낭독과 범죄피해자 20세대에 대한 사랑의 마음 전달식 의 순서로 진행됐다.
그동안 (사)논산․부여․계룡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로 인하여 피해를 당한 논산, 부여, 계룡지역 주민들에게 피해회복을 위한 실질적이고도 직접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범죄피해자의 상처받은 육체와 정신을 치유하고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왔다.
2006년 61건의 형사조정을 시작으로 2007년 120건, 2008년 181건, 2009년 상반기에 66건등의 형사조정을 접수하여 총 259건의 조정을 성립시켜왔으며 2006년 33건 77,170,000원을 시작으로 3년 동안 총 180건 238,777,000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해 왔다. 또한 상담지원을 위하여 심리상담전문가 안내, 법률구조의뢰, 상담분과위원 상담 등을 통하여 모두 173건의 상담활동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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