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82.3] 대전충남 전체평균보다 8.4점 높아..군은 예산군[82.1].구는 유성구[79.4] 가 1위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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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회장 최갑홍)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 KBS 대전방송총국(총국장 이세강)이 공동으로 대전․충남지역의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평가 조사결과, 논산시가「2009년 대전․충남지역 한국서비스품질지수」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논산시는 82.3점으로 전체 평균보다 약 8.4점 높았으며 郡 부문 1위인 예산군이 82.1점, 區 부문 1위인 유성구가 79.4점을 획득했다.
이번 조사는 조사시점 기준 최근 6개월 이내에 직접 방문이나 온라인을 통해 대전․충남지역 21개 시․군․구청을 직접 방문․이용한 해당지역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기관별 100표본, 총 2,100표본을 비공개 조사했던것으로 알려졌다.
영역별로는 접근성, 편리성, 쾌적․심미성 등 환경요소와 친절성, 개인화 및 적극성으로 구성된 인적요소, 기타 결과요소와 절차요소 등으로 구분 조사된것으로 논산시를 비롯한 3개 시․군․구에 대해서는 오는 9. 29(화) 대전KBS 홀에서 개최되는「2009 대전․충남 행정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표창하는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표준협회는 올해로 10년째 우리나라 서비스품질지수를 발표하고 있으며, 공공부문 서비스품질지수도 함께 조사․발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