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웅 김수중 2파전 구도속 소두열 씨 후보 등록 . 한치 앞 가릴수 없는 혼전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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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2일 치러지는 부적농협조합장 선거가 현 조합장 박기웅 후보와 전 농협 상무 김수중 씨간 2파전으로 치러질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부적면 반송리에 거주하는 이장 경력의 소두열[56]씨가 도전장을 내고나서 13일 앞으로 다가온 부적면 농협조합장 선거는 한치 앞도 내다볼수 없는 3파전의 혼전 속으로 빠져 들고 있다.
입후보 등록 마감일인 9월 11일 오후 등록을 마친 박기웅[60] 김수중[60] 소두열 [56] 세사람은 논산선관위에서 기호 추첨 결과 소두열 씨가 1번 박기웅 씨가 2번 김수중 씨가 3번을 각각 추첨하고 열전 13일의 선거전에 돌입했다.
박기웅 현 조합장과 김수중 전 상무의 2강구도속에 치러질 것으로 예상됐던 이번 부적조합장 선거는 뒤늦게 도전장을 내민 소두열 후보가 누구의 표를 더 잠식할것 인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김 ,박 양진영에서는 자파측 조합원의 이탈방지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한편 반송리 거주 소두열 씨의 느닫없는 후보등록에 지역 주민들은 평소에 조합장선거에 적극적으로 나설 뜻을 비쳐오지 않았던 소두열 후보가 갑자기 후보등록을 하게된 배경을 둘러싸고 궁금해하는 눈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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