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젓갈축제 온라인 축제전환 의견 주목, 9일 도[道] 백제문화제 개최여부 최종결론 따라 결정할듯. 가야곡출신 이한기 일일명예시장 임시장과 함께 시정보고 청취이어 에버그린관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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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 대표적 축제의 하나인 강경 맛젓갈 축제와 지난해 부터 백제문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치러온 황산벌 전투재현 행사 등 논산시의 대형축제가 줄줄이 취소될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시[市]는 9월 8일 오전 8시 30분 시청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읍면동장 실국장단 및 강경 젓갈축제 추진위원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 회의 및 강경 맛젓갈축제 제1차 추진상황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자치행정국 및 실국별로 주요 시정현황에 대한 보고에 이어 신종플루 확산에 따른 강경 맛젓갈축제 개최여부를 놓고 토론을 벌였다.
일부 인사들은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감안 축제를 개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지만 중앙부처의 방침과 9일중 최종 결론이 날것으로 보이는 백제문화제 개최 여부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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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맛 젓갈축제 개최여부에 대한 토론중 한 행사기획사 관계자는 강경맛젓갈축제가 취소될 경우 온라인 축제를 개최하는것도 한 방안이 될것이라는 의견을 제시 눈길을 끌었다.
임성규 시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충남도가 9일중 최종결론 낼것으로 보이는 백제문화제 개최여부를 지켜본뒤 최종 결정하는것으로 결론 지었고 강경 젓갈축제 관계자 등 일부인사는 강경 젓갈 상인들이 일년여를 축제 개최를 위해 준비해 왔는데 축제가 취소될 경우 상실감이 클 것이라며 시[市]가 이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 줄것을 건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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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발언에 나선 임성규 시장은 국빙대 이전 부지선정과 관련한 지역주민들의 불필요한 오해가 증폭되지않도록 노력해줄것과 가을철 농촌에서 빈발하는 "쓰쓰가무시"병등의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것을 당부 했다.
임시장은 추석절을 앞두고 물가 및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한 철저한 단속을 통해 피해를 입는 시민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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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된 이한기 서울시의회의원은 임성규 시장과 함께 시정보고를 청취하고 연무읍 에버그린 관광호텔 개장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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