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6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그지같은 서비스 체계쩍인지 못한 직원들과 시스템 쓰레기통과 정수기를 같이놓는 그지같은곳.. 이런곳이 왜 기사가 떳는지.. 한심합니다.
울화통 터지고 한심하다.
우리 지역 기관장들이 이런 곳보다는 재래시장에 총출동해서 서민경제 활성화에 함께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안타까움님, 이것이 우리 논산의 현주소인 것을 어쩌겠습니까? 그분들에게 기대도 하지말고, 넘 속상해 하지도 마세요. 괜히 님만 화병이 납니다.
지역 기관장과 의회 의원들이 호텔 개장식에 총출동한 것은 아마 건국 이래 처음 있는 일일겁니다. 공무시간이 아니었나요? 경찰 지구대장, 소방파촐소장은 그 시간에 신고라도 들어오면 어쩌려구요? 또 호텔에는 경찰 소방이 단속할 일이 안 생길까요? 너무 기가 막히고 슬프기 까지 하네요. 굿모닝 마저도 마치 행사를 홍보하는 듯한 기사를 쓴 것을 보니 안탑깝네요. 기관장들의 잘못된 행태를 분명히 지적하고 바로잡는 비판적인 기사를 올려야 했습니다.
울 동네 여관 개업 한다네요. 여관 이름은 '너랑나랑' 입니다. 국회의원님, 시장님, 도의원님, 시의회 의장님, 경찰지구대장님, 교육위원님 - 여기도 다들 오실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