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지시장, 대흥시장과 더불어 관내 3대 재래시장 중 하나인 연무읍 안심시장(상인회장 이윤재)에서 재래시장 활성화와 시장상인들의 화합을 위한 이벤트 행사가 9. 5(토) 13:00부터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안심시장 상인회 주관하에 펼쳐지는 이날 행사는 박건, 김태희 등 초청가수 공연과 읍민 노래자랑을 열어 재래시장 이용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추석명절 재래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홍보할 예정.
한편, 연무 안심시장은 2007년까지 5년간 33억원을 투입, 현대화작업을 마치고 5일장이 부활하면서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