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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보건소가 지역주민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과 공공보건기관의 역할을 증대시키고자 13만 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보건기관을 신축하고, 2009년 9월 7일부터 새로운 터전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논산시보건소(소장 한정현)는 제3기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와 제4기 지역보건 평가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국․도비를 지원받았으며 지금의 건강관리센터 건립의 디딤돌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시 보건소는 신 청사로 이전하면서 그간 공간협소로 분산 운영해 온 사업들의 연계 추진기반 구축으로 주민에게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제공과 주민들의 체계적 건강관리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확대 및 보건교육 활성화로 시민의 건강행태 개선을 통한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보건소에 발을 딛는 순간부터 나가는 순간까지 자연스레 건강에 대한 의식이 전환, 고착되도록 보건교육용 비디오 상영 및 보건교육 자료를 비치할 예정이다.
그리고 상담실을 활용 맞춤식 개별상담을 강화하는 한편 한의약 건강증진HUB 보건소사업과 구강보건센터 설치로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올바른 양치습관 유도를 위한 치면세균막 프로그램 운영 및 그간 소외되어 온 장애인 구강관리에도 주력할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