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논산시 성동면 원남 원북 정지리 일원 48만1,000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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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26일 오후 3시에 논산시 성동면 일원에서 논산 제2산업단지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이 날 기공식에는 채훈 충남도 정무부지사, 임성규 논산시장 한승구 계룡건설사장 삼광유리 황도찬 사장 양기문 삼영식품 사장 한국원자력연료공장 이익환 사장 , 주민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임성규 시장은 15만평 규모로 새롭게 조성되는 제2산업단지는 이미 대기업인 삼광유리가 이곳에 이전 투자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는가하면 삼광유리 협력업체 및 한전원자력연료공장 등이 입주의사를 표시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기업체 입주가 모두 끝나면 2천여명의 고용창출 과 5천여명의 인구증가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시행사인 계룡건설 한승구 사장은 제2산단조성을 위해 협력해준 충남도 및 논산시 지역주민 들에 고마운 뜻을 전하고 기업하기좋은 산단조성을 위해 모든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논산제2산업단지는 지난 2007년부터 논산시 성동면 원남 원북 정지리 48만1,000여㎡일원에 산업단지를 조성, 2011년 완공을 목료로 하고 있다.
완공 후에 기계, 금속가공제품, 전자부품, 전기장비 등의 업종을 집중 유치할 방침이다
동 사업단지 조성에는 총500여억원이 투입되고, 민간개발 방식으로 계룡건설산업(주)가 시행자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동 산업단지 조성을 계기로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고용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송덕빈 충남도의회농수산경제위원장 김영달 논산시의회의장 최의규 논발협회장 한호갑 농협논산시지부장 강호빈논산소방서장 황명선 건양대교수 백성현 전 이인제의원 보좌관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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