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성규시장 백제지방장관 복색 오천결사대 진혼제 제관 나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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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황산벌전투재현추진위원회는 8월 19일(수) 오전 10시 30분 논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Pre-2010 대백제전 황산벌전투재현」 제1차 추진위원회의를 개최했다.
내년으로 다가온 2010대백제전의 최종준비격인 이번 Pre-2010 대백제전의 대표프로그램격인 황산벌전투 재현 행사의 연출계획과 행사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일부 프로그램의 진행에 대한 사항을 토론하는 이날 추진위에는 임성규 논산시장과 오재욱 추진위원장을 비롯하여 자문 추진위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번 황산벌전투 재현 행사 연출을 맡은 대전 MBC관게자는 인기드라마 선덕여왕의 무술감독 및 교관, 전문 조명감독과 음향감독 등 최고의 수탭진이 참여 다양한 특수효과를 통한 스펙터클하고 웅장한 초대형 전투장면과 계백장군과 5천결사대의 비장한 각오와 애국애족 정신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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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에 나선 위원들은 열띤 토론을 통해 황산벌전투재현 행사가 작년에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개최와 뜨거운 반응을 얻은 행사였기에 올해에는 그 관심이 더욱 증가할 예상이며 그 기세를 몰아 보다 발전되고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Pre-2010 대백제전 황산벌전투재현 행사는 10월 10(토), 10월 11(일) 2일간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10분까지 논산천 둔치에서 개최되며, 1,000명의 전투병력과 200명의 단순참가인원, 기마 30필이 동원되는 대규모 전투재현 행사로 ‘700년 백제기상! 황산벌에 다시서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한편 행사 첫날인 10월 10일 계백장군 묘역에서 거행될 예정인 오천결사대 진혼제는 지난해와는 달리 임성규 시장이 직접 옛백제 지방장관의 복색으로 제관에 나서 오천결사대의 원혼을 달래는 순서로 진행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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