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젓갈축제등 각종 행사 참여 봉사활동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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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벌곡면생활개선회(회장 : 윤경애)에서는 지난 7.14~15간 폭우로 인해 가옥이 침수되는 안타까운 사정을 접하고 벌곡면 사정리 김승중씨를 돕기 위해 회원 15명은 8월6일 가재도구 정리 등 무한봉사를 실시했다.
벌곡면 사정리 김승중씨의 가옥은 하천쪽 저지대에 위치해 침수가 되었는데 벌곡면 생활개선회원들은 가재도구등 습기가 건조된 후 집 안팎 청소와 가재도구를 다시 정비해 놓았다.
자신들의 호주머니를 털어 가스레인지를 구입해 전달하기도 한 벌곡면 생활개선회는 각종 사회단체 행사에도 참가하였으며 딸기축제는 물론 강경젓갈축제 행사장에 참석해 봉사활동을 벌이는등 깨끗한 논산 알리기에 열과 성을 다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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