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침 전도사로 나선 도형희 광석면 노인회장 . 수지침 통해 치매예방 강좌로 노인들 삶에 활력소 . 전형렬 면장도 적극 뒷받침. 광석면은 수지침 열풍..율리 김태환 씨는 수지침 통해 병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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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희 [76] 광석면 노인회장이 노인들의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수지침이 최고라며 수지침 전도사로 나섰다.
전직 농업관련 공무원 출신으로 연산면 관동리 태생이면서 수십년 동안 광석면에서만 근무해온 인연으로 광석면을 제2의 고향삼아 눌러앉은 도형희 노인회장은 정년퇴임 후 농업에 종사하는 외에 우연한 기회에 수지침 강좌에 참석했다가 수지침이 노년의 건강 증진은 물론 치매예방에 가장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는데 착안,
10여년 전부터 매달 셋째주면 관내 노인회원 19명으로 수지침 동호회를 구성 이들과 함께 아산의 모 수지침 강좌 교실에 들러 수지침 시술 과정을 섭렵한뒤 지역내의 어른 들을 상대로 수지침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모난데 없는 원만한 성품에 타고난 친화력으로 광석면 노인회장으로 거푸 추대된 도형희 회장은 수지침 덕분에 자신의 건강도 좋아 졌지만 수지침 시술을 받은 이웃들이 불편했던 몸을 추스리고 건강을 되찾은 모습을 볼때면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제는 관내 곳곳에서 와달라는 부탁을 해오는 이들이 적잖아 고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수지침이 노년에 찾아오는 가장큰 난치병인 치매 예방에 큰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수지침 에 관심을 갖는 동호인들이 부쩍늘어나고 이웃면에서 까지 수지침 강좌를 개설해 달라는 청탁을 받기도 한다는것.
이런 도형희 노인회장의 활동 사항을 예의 주시해온 전형렬 광석면장은 수지침 강좌를 통해 건강 증진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는 지역주민들의 반응에 이를 적극 돕기로 하고 수지침 강좌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 이를 체계화한 내용들을 도형희 회장이 유용하게 쓸수 있도록 뒷받침 하는가하면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 강좌 프로그램에 수지침 과정 등을 신설 수지침 보급을 지원키로 했다.
도형희 노인회장의 수지침 봉사활동의 덕으로 건강이 몰라보게 좋아졌다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율리에 거주하는 김태훈 씨는 도형희 회장의 수지침 시술 덕으로 자신의 병증이 많이 호전 됐다며 도형희 노인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칠순을 훨씬넘긴 나이 임에도 동안의 청년처럼 왕성한 노익장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도형희 노인회장 , 시청의 노른자리 요직을 스스로 마다하고 자신의 향리 면장을 자청해 고향 돌보기에 여념없는 전형렬 면장 . 지역발전과 주민들을 위한 일이라면 서슴없이 발벗고 나서는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이들 두사람의 화음이 광석면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두고볼일이다,
도형희 노인회장 전형렬 광석면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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