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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 대표적인 종합의료기관인 백제병원이 논산시 관내 수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전폭적인 의료지원을 약속하고 나섰다.
이재성 백제병원장은 지난 7월 21일 오전 논산시관내 최대의 수해피해지역인 논산시 가야곡면 병암리 수재 현장을 찾아서 1.000여병의 식음수를 주민들에 전달한자리에서 박원주 이장 이현복 부녀회장 등 지역주민들에게 수해로 인한 수인성 질병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것을 당부했다,
이재성 원장은 백제병원은 이자리에서 가야곡면 병암리 양촌면 신흥리 연무읍 벌곡면 신양리 등 수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속적인 무료 의료지원을 약속하고 입원 및 통원 치료가 필요한 환우들은 언제라도 병원을 찾아줄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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