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논산지구회[회장 이규만]는 지난 7월 29일 논산쌘뽈요양원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효도관광 을 실시했다.

이날 이규만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원들은 오전 10시 쌘뽈요양원 할머니 50여명을 자신들의 택시에 모시고 양촌면 신기리 신기가든 유원지로 이동 자신들이 준비한 푸짐한 점심을 곁들인 위로연을 가졌다.


심장병 어린이 무료 시술을 위해 발벗고 나서는 등 그늘진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칭송 받고 있는 이들 사랑실은 교통봉사대원들은 이날 자신들이 스스로 위로 공연에 나서 흘러간 가요를 열창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구는가 하면 회원들이 일일이 할머니들의 점심 수발을 드는등 정성스러운 어른공경으로 주위의 칭송을 받았다.

이날 효도관광에 참여한 쌘뽈양노원의 할머니들은 사랑실은 교통봉사대원 들이 친아들 보다 더 극진하게 보살펴줘 더없이 고마웠다며 이규만 회장 등 회원들에게 고마운 뜻을 전했고 맑은 양촌 시냇가 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