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서거시 분향소 설치 등 협조에 사의. 논산시 당면 현안 해결 위한 당차원 적극 협력 약속 . 최의규 논발협 회장 등 지역인사 잇달아 방문 . 29일엔 가야곡 병암2리 수해지역…
좌부터 김수진 특보 임성규 시장 안희정 최고 황명선 박사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이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 처음으로 지역구 를 찾아 임성규 시장 최의규 논발협 회장 및 지역 지도급 인사들을 잇달아 방문 고 노무현 대통령의 국민장 기간중 분향소 설치 협력 및 정중한 조문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논산시의 당면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7월 28일 오후 3시 승용차 편으로 논산에 도착한 안희정 최고위원은 전 DJ특보 김수진 선생 황명선 건양대교수 등과 함께 논산시장 실로 임성규 시장을 예방 논산시의 당면 현안에 대한 예산 확보를 위해 당차원의 지원을 약속하고 국방대 이전 부지 선정 및 수해지역 복구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안희정 최고위원은 이어 김수진 선생 황명선 박사 등과 함께 고려 클리닉으로 최의규 논발협 회장을 방문 국방대학교의 논산시 원안 이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애써준 최의규 회장 및 논발협 을 중심으로한 범시민연대에 대해 고마운 뜻을 전한 뒤 고향 의 발전을 위해 시민사회와 호흡을 같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희정 최고위원은 이날 늦은 시간 까지 관내 시민단체장 및 당 동료들을 잇달아 면담 지역실정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안희정 최고위원은 2-3일 지역구에 머물면서 29일에는 당료들과 함께 수해지역인 가야곡면 병암 2리 등에서 수해 복구작업에 참여하고 당 조직에 대한 점검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