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임장식)는 지난 7월 14일 오전 10시 논산농협 회의실에서 딸기 토양관리 및 재배교육을 실시 했다.

관내 딸기재배농가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교육은 논산 딸기시험장 김태일박사의 프레젠 테이션으로 시작됐고 논산의 특산품으로 전국적인 성가를 얻고 있는 매향 설향 육보등의 품종에 대한 병충해 예방요령 육묘 재배 방법등에 대한 강의로 이어졌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채운면 우기리 거주 서석만 농가 등 농업인들은 딸기 재배에 관한 병충해의 효율적 방재방법 병인분석 요령 등 새로운 영농 교육을 통해 더욱 큰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알찬 교육기회를 제공한 논산 농협 관계자들에게 고마운 뜻을 전하기도 했다.

임장식 조합장은 인삿말에서 딸기 재배에 관한 영농교육장을 가득 메운 조합원 농가들의 영농의욕을 치하 격려한뒤 우리 농촌 농가들이 끊임없는 신품종 개발과 친환경 저공해 농산물 생산을 통해서만 소득의 폭을 늘려나갈수 있을것이라며 교육에 충실히 임해줄것을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