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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 논산이전 시동 국방대측 후보지 답사
  • 뉴스관리자
  • 등록 2009-07-14 20: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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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월 연무 연산 은진 등 10개소 이상 현지답사. 시민들 논산경제 파급효과 큰 지역 선정 바라..
 
지난 6월 17일 국방부에서 국방부 및 국방대 와 논산시 간[間] 국방대학교의 논산시 원안 이전 합의에 따라 오는 7월 30일 까지 국토해양부에 논산시 이전 계획서를 제출키로한 국방대측 관계자 일행의 국방대학교 이전후보지 선정을 위한 현장 답사가 7월 14일 오전부터 오후 까지 실시됐다.

논산시청 국방대 이전 사업팀장외 3인과 국방대 측 담당영관 장교 등 관계자 일행은 논산시 측의 안내로 당초 충남도와 논산시가 국방대측에 제시했던 3후보지인 상월면 대명리 연무읍 소룡리 연산면 신양리 등지와 은진면 남산리 일원 등 10여개소 이상 지역을 돌아본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일행은 또 국방대 이전에 따른 직원 및 교수들의 주거지 등으로 내동 택지개발 사업지구도 돌아본 것으로 전해 졌다.

이날 국방대 이전 적합지를 물색하는 일행을 안내 했던 한 관계자는 국방대 측 관계자들이 접근로의 용이성과 함께 풍광이 수려한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지형적 인 여건을 중시하는것으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방 당국자 일행이 후보예상자를 답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한 시민은 국방대 논산이전이 원안 이행키로 합의한 만큼 논산시민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국방대학교의 논산이전을 환영하는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방당국이 논산시 지역 어느곳으로 이전하든 국방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논산시 발전의 성장 동력을 창출할수 있고 논산지역경제에 기여할수 있는 지형적 여건을 갖춘 곳 이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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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2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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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16 17:53:08

    국방대가 논산에  발목잡히다니  죽을죄을 지었나  상월  연산 연무등 내세우는 후보지가  논산군수  제땅인가  보상금 몇푼 주면  감지덕지할  등신인줄알어 논산 발전을 위해서라고  웃기지 마쇼  차기 선거에 업적이랍시고 내세우고 인허가 과정의 떡고물 생각이 훨씬 크겠지  국방대  정신 차려요  일개 지방 이기주의  떼거지에 굴복한다면  어찌 몇백배 센 외부적으로부터 이나라를지키는 동량을 키운다고 하겠소  국방은 국가존재  모든가치의 최우선입니다  나약하게 끌려가지 말고 국방최고보루의 자존심을 지키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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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14 22:18:45

    국방대학교가 논산시 어디에 자리를 잡든, 논산시에서 놓치지 말아야할것들 중에 그들의 숙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영내나 행복도시 같은 인근시에 자리한다면, 논산은 빈껍데기만 차지한 결과가 나올것입니다. 막대한 시 제정이 들어갈 것으로 아는데, 빈껍데기뿐인 유치로 평가받지 말고, 제대로된 유치였다고, 평가가될 수 있도록, 논산시, 충남도 모두 많은노력이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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