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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충남도당 수석부위원장인 김원태 충청에너지 회장이 내년도에 실시될 지방선거에 논산시장 후보로 나설뜻을 비쳤다.
김원태 회장은 한때 논산축협조합장 선거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논산시장 입후보 쪽으로 선회.논산시장 후보경선을 염두에 둔[?] 잰걸음에 나서고 있는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원태 회장은 6월 9일 오후 굿모닝논산 김용훈 발행인과의 전화를 통해 이같은 뜻을 밝히고 차기 논산시장 선거에 당선되면 나름대로 자수성가한 사업가로서의 기업 경영철학을 시정에 접목시켜 잘사는 논산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사진은 충남도민체전 당시 최종성화주자로 임성규 논산시장에게 성화를 넘겨주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