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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9일 제5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당선된 김영달 논산시의회의장이 시의회의장에 취임한지 3개월이 넘도록 민주평통 간사직과 논산발전협의회 사무처장직을 내놓지 않고 있어 시의회의장의 위상에 걸맞지 않는다는 비판여론이 일고 있다,
현재 김영달 시의회 의장은 여남현 전 논산교육장이 협의회장으로 있는 민주평통 간사 외에 최의규 고려크리닉 이사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논산발전협의회 실무책임자인 사무처장을 겸직하고 있으나 마땅한 후임자가 없다는 이유 등으로 사임을 미뤄왔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취암동에 거주하는 김모[62]씨는 시의회의장은 시장과 더불어 13만 시민을 대표하는 막중한 자리이며 의전상 예우도 시장 다음서열인 의장으로서 논산발전협의회 실무책임자인 사무처장과 민주평통 간사직을 사임하지 않고 있는것은 시의회의 위상을 스스로 실추시키는일이라며 김영달 시의회의장이 만시지탄이나 지금이라도 즉시 민주평통 간사직과 논발협 사무처장 직을 사임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시군구 지방의회 의장 중 시의회의장이 민주평통 의장을 겸직하고 있는 사례는 있으나 간사직을 맡거나 시민단체 실무책임을 맡고 있는 사례는 전무한것으로 알려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