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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국방대 조기이전촉구를 위해 논산시측 대표단이 민주당을 방문했을당시..국회국방위원회 민주당측 간사인 안규백 의원이 간담회를 끝낸뒤 회의실을 나와 승강기안에서 정지버튼을 누른뒤 황박과 별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안규백의원 왈 "황박 ! 니때문에 죽겠구먼"
이말을 받은 황명선 교수 " 안의원만 믿소,,잉"
둘이는 당내에서 아삼육으로 통한다 , 황명선 교수가 2000년 당시 서울시지부 사무처장시절 안규백의원은 중앙당 조직국장을 맡아 당조직을 이끌었다,
황명선교수는 이날 안규백의원에게 국방대설치법개정안 발의와 관련해 특단의 조치를 부탁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