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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이 사나웠나?
  • 뉴스관리자
  • 등록 2009-03-26 16: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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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무일 논산시체육회부회장, 송영철 충남도의회부의장 ,,,두사람 모두 논산을 이끌어가는 지역의 지도급 인사,,,바람이 새돋는 봄 새순을 시샘하듯 휘돌아 치고 하늘은 뿌옇고,,, 사람들 마음도 날씨 탓인가,,

3월 26일 오전 11시 논산시청 3층 제1회의실에서 가진 논산시체육회 정기총회장에서 두사람이 낮붉혀 고성을 주고받는 일촉즉발[?]의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결국 주변인들의 만류로 화해하고 인근식당에서 손맞잡아 서로 유감표명을 했다지만,,,,얼마간은 임금님 귀가 당나귀 귀[耳]인것을 참지못하고 세상을 향해 발설하고야만 고전속의 이발사처럼 사람의 속성에 비추어 당분간은 시민들의 인구[人口]에 회자될 전망이다,,, 두분다 좀 참으시지,,,, 그려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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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5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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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man2009-03-27 12:27:49

    자유선진당으로 도의원나오신다는 분이  단단히 저격수노릇 하셨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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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man2009-03-27 12:27:07

    보기좋게 한방 먹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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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man2009-03-27 12:25:50

    그때 송무일부회장이  토론시간에  도민체전 격려차왔다가  송의원이 고스톱쳐서 돈따갔고 도망갔다고  조크를 햤어요,행사가 끝나고 송위원이 송무일부회장에게 삿대질을하면서  공식석상에서 왜그런말을 하느냐고 따지자  나이도 어린게 건방지다고  나무랐지요  옥신각신끝에 추태를 보였지만  결국 화해는 헤ㅐㅆ구,, 그런데 기사까지 될줄은 몰랐네요,, 둘다 망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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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6 17:14:04

    무슨 내용으로 고성이 오고 갔는지 궁금증만 증폭 시키지 말고 정확히 기사로 알려 주었으면 종겠네요! 차라리 기사를 올리지 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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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6 16:38:01

    자유선진당 저격수로 나스셨나! 송옆에 송은 웃고있는것이...후배들이 보고있어요!! 할소리 못할소리를 가려서 하시야되는것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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