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행 소장 농업도 공부해야,,농업인들에 기술센터 시행 농업기술 학습 적극 참여 당부,직원 들에 오바마 취임사 인용 "Yes we can![우리는 할수 있다]자신감 고취,농업인들에 경제환경 어려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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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요즈음 3년 연속 논산딸기에 관한 KBS 1TV 체험 삶의 현장방영등 전국방송과 언론의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월 사실상 지방 농업직 공무원으로서는 최고위직인 농업기술센터소장[4급지도관/국장대우] 오른 이종행 소장은 미국대통령 오바마의 취임사의 한구절을 인용 직원은 물론 농업인들에 "Yes we can![우리는 할수 있다]는 자신감 고취에 여념이 없다,
논산농업이 치열한 국제경쟁환경을 뚫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었보다도 투철한 사명감과 동시에 난관을 극복하는 자신감으로 무장돼야 한다는 논리에서다,
이종행소장은 1975년 농업직인 농림기사보로 공직일선에 첫발을 내디딘지 26년 ,83년 당시 논산군 농촌촌지도소로 자리를 옮겨온뒤 사회개발과 기술기획담당관,소득기술과장 작물기술과장 사회개발과장 을 두루 역임하면서 논산농업의 실태를 누구보다도 적확히 꿰뚫어보고 있는 논산농업의 산증인이다,
"근면 성실 정직"을 생활모토로 후회없는 삶을 살아왔다고 술회하는 이종행 소장은 논산농업기술센터 40여명의 직원은 논산농업의 발전 을 위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논산농업인의 동반자로서 국민의 먹거리인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자 로서의 소명감을 갖고 진력[盡力]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또 이를 위해서는 농업생산환경 개선이 절실히 필요하다는점에 착안 "깨끗한 들판가꾸기"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우리네 전통적인 시골마을의 아름다운 풍광과 농산물이 함께 어우러지는 농촌들녁을 관광자원화[농촌 어메니티] 사업의 확산과 친환경 농산물의 전자상거래 의 정착을 위해서도 모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향후 농업기술센터의 사업계획의 일단을 털어 놓기도 했다,
특히 시골마을에서 주민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농업부산물을 소재로한 노인일감갖기 사업등은 에상외의 종은 성과를 얻어 직원들이 이에 고무되어 있고 앞으로는 어르신들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보다 질높은 일감갖기 사업도 한단계 높여 확산시켜 나갈 게획임을 밝혔다,
이종행 소장은 이미 전국 최고 명품의 반열에 오른 논산 딸기가 수도작에 이은 두번째 효자작목으로 년간 딸기로만 1,000억원을 벌어 들이고 있는 만큼 더욱 환경친화적인 수경재배 등에 역점을 둬서 전국 최고 논산 딸기의 명성을 지켜나가겠다며 사실상 논산시의 대표적인 농업축제인 딸기 축제의 내실화를 기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행 소장은 날로 치열해지는 국제경쟁환경에서 살아남고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농업으로 발전해 나가기위해서는 농산물의 병해충 방제와 친환경 재배 기술 등 농업기술 습득 교육의 확산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논산 농업인들이 농업기술센터의 이러한 취지를 잘 이해하고 밤늦은 시간까지 행해지는 농업기술교육장의 불을 밝히는 모습에선 뭉클한 감동을 느낀다며 농업기술 학습 참여 농업인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또 국제 경제악화의 여파로 국내 경기도 위기라고는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농업인들이 솔선해서 적당한 소비에도 신경을 써줘야 논산지역경제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어 줄수 있다며 웅크려 들지 말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종행 소장은 이제 어디서든 친환경적이고 맛과 질이 뛰어난 우수농산물을 생산해 낼수만 있다면 국제장벽도 뛰어넘고 농업인이 최고의 소득을 올리는 기본여건이 두루 갖춰져 있는 만큼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논산농업인들과 한덩어리가 돼서 논산농산물의 세계화 전국최고 명품 농산물 육성을 위해 일로 매진해 나갈것이라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종행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59세로 부인 강형레[58] 여사와의 사이에 장남 현진[30]군과 차녀 수경[29]남매를 두고 있다,
한편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고소득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이종행 소장을 비롯한 4십여 직원들의 힘찬 도약과 함께 이통장반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지도사업의 항해를 시작했다.
우선 대외적인 농업여건은 WTO, FTA 등에 따른 농산물 수입증가로 농업 GDP 정체 안전성 높은 고품질 농산물과 건강관련 소비수요 증가 노동력 부족, 농자재 가격상승, 유가인상 등 생산비 증가 농산물 산지간 경쟁격화와 다양한 전문기술 수요 증가 기상이변으로 벼 돌발병해충 발생증가 방제기술 개발 필요 농업의 전산정보이용 확대로 이용농가 급증 소비자들의 고품질, 안정성 농산물 욕구 충족을 위한 농업인들의 새로운 고품질 품종 확대보급 요망 다양한 작목에 대한 농업기술 요구 농업·농촌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변화 등 많은 선행적 과제가 산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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