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 수출관계자 100여명이 참석 ‘09 수출대책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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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완구 지사와 수출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수출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09년 수출목표 400백만달러 달성을 위한 수출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 농수산물 수출실무 교육과정 운영(60명)을 통한 수출전문인력 육성 ▲ 수출지원단 및 수출협의회 운영 활성화 ▲ 수출정보 적기수집?제공(SMS, e-mail 등), 바이어 발굴?알선 등 해외정보망을 구축하며,
경쟁력 있는 수출인프라 구축을 위해 ▲ 수출 초보기업에 카탈로그 제작비 지원(1억원) ▲ 수출농산물 포장재 및 포장디자인 개발비 지원(15억원) ▲ 농수산물 수출물류비 지원(34억1천6백만원 ▲ 고품질 농수산물 해외인증 획득 지원확대(5천2백만원) ▲ 수출업체 통?번역료, 수출보증?보험료 지원(2억원)하기로 했다.
또 공격적인 해외마케팅 추진을 위해 ▲ 해외 Big buyer 50명을 집중관리하여 수출 에이전트로 활용하며 ▲ 국가별 시장여건 및 전략에 맞는 판촉행사 확대(6회에서 → 10회) ▲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2회) ▲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지원(5천만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출대책마련과 함께 ▲ 천안 정원버섯 영농조합법인 등 4개 생산자단체 ▲ 논산 주식회사 팜슨 등 8개 수출업체에 농수산물 수출탑이 주어졌으며,
▲ 최우수 - 천안시 ▲ 우수 - 금산군, 부여군 ▲ 장려 - 공주시, 보령시, 당진군에 도지사 상패와 함께 시상금이 지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