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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임성규)는 실업자와 저소득층등의 직업능력개발훈련으로 자활기반 확충과 취업능력을 제고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9년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생을 2월 12일부터 2월 1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서 모집한다.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생은 정보처리(중앙컴퓨터학원), 전산세무회계(제일컴퓨터학원), PC종합실무(한샘컴퓨터학원), 사무자동화(대성정보처리학원), 간호조무사(백제간호조무사양성학원), 한식조리(논산문화요리학원), 미용(낭낭미용학원, 광명미용학원), 피부미용(강세빈피부미용아카데미) 등 8개 직종에서 선발할 계획이다.
훈련대상자는 논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자로서 실업자(고용보험 피보험자였던자 포함), 비진학청소년(실업계고 포함), 제대군인 및 전역예정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모부자보호대상자,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 농림어업인, 고령자장애인, 5,18민주유공자 및 그 가족, 영세자영업자 등이다.
이번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자신의 적성과 취업분야를 고려하여 1차로 훈련과정을 선택하여 훈련기관을 방문(상담 및 면접)한 후 2차로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신청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시청 지역경제과 지역경제부서(☎730-3351) 및 가까운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