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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임기 1년을 남겨놓은 논산시의회의장 자리를 놓고 이를겨냥하는 후보자들의 물밑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한나라당소속인 시의원 8명은 김영갑 위원장에게 결정권을 위임[?]했고 김영갑 위원장은 각계의 의견을 수렴 ,늦어도 오는 13일께 적임자를 추천한다는 입장인것으로 알려졌다,
2월 7일 오후 연산면 청동리 체육공원둔치에서 개최된 대보름날 행사장에서 만난 김영갑 위원장과 김영달 시의회 운영위원장 ,김영갑위원장이 무엔가 귓속말을 건네고 있다,
김영달 의원은 의장입후보의 변[辯]으로 향후 3청사의 이전문제 조율 ,등 산적한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기위해서는 자신이 적임자라고 주장과 함께 강력한 라이벌인 ㄱ모의원은 이미 의장을 역임한바 있고 ㅇ모의원은 의장단 선거에서 부의장에 당선됐으니 만큼 그 임기를 채우는것이 도리라는 주장과 함께 수부도심권출신인 자신이 의장직을 맡는것이 합당하다고 강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