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국방대학교의 조속한 이전추진을 위한 국방대학교 지원사업단을 발족하고 2월 5일 정기인사에서 서기관으로 승진한 손병문 전 자치행정과장이 단장으로 부임했다,
2월 5일 정식으로 단장에 취임한 손병문 단장은 이날 오후 논산시청 별관 2층에 마련된 국방대 이전지원사업단장실에서 가진 굿모닝논산 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정기국회에서 국방대이전에 소요되는 부지매입등에 대한 예산 147억원이 통과 됐으나 아직 이전추진 의 성과가 기시적으로 나타난것은 없다고 밝히고 이제 국방대이전 지원사업단의 출범으로 국방대의 조속한 이전을 위한 지원사업이 탄력을 받을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손병문 단장은 동 사업을 추진하면서 무었보다도 국방대학 관계자들의 입장에서 살피고 그 어려움과 현실적인 난제들을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심정과 자세로 지혜롭게 풀어나가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것이고 반드시 논산시민들이 열망하는 국방대학교의 조속한 이전을 이루어낼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방대이전사업단장을 보좌하는 과장급인 관리지원 팀장에는 서형욱 전 취암동장이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