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래시장 노점용리어카 60대 대당 6십만원씩 60대 만들어 놓고 ,시장 통로폭 좁아 무용지물 ,2년째 화지시장 주차타워 2층에 녹슨채 방치,, 속속들어나는 탁상행정 결과물, 시민들 공무원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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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2년전 전통재래시장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제작 화지시장내 노점상들에게 무상지원키로 했던 노점용 철제 리어카 60대가 시장내 통로폭이 좁아 이용이 어렵다는 이유로 무용지물이 된채 화지시장 주차타워 2층 주차공간 한켠에 쌓여진채 녹슬어 가고 있다,
논산시는 2년여전 당시 화지시장 상인회의 건의를 받아들여 시비 3천5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대당 6십만원씩 총 60대[총예산 3천5백만원]를 제작 화지시장 구간내 노점상들에게 무료제공토록 했으나 제작된 철제 리어카가 좁은 시장통로를 교행하기에 불편하고 노점상들이 판매하는 상품은 다양한데 리어카의 구조는 획일화 돼 불편하다는 이유로 노점상들이 이를 사용하기를 꺼려 결국 처치곤란의 고철더미가 돼서 주차공간을 잠식한채 녹슬어 가고 있다는것,
한편 이같은 사실을 제보해온 한 시장 상인은 전통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명분으로 막대한 국,도,시비를 지원 갖가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나 전문지식이 없는 시장상인회측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접수한 논산시청 담당부서에서 철저한 심의나 사전 검증없이 퍼주기 식으로 지원하다보니 전통재래시장 육성사업 거의가 총체적인 부실논란에 휩싸이고 있다며 화지시장 특산품 판매장 고객지원센터 시설, 이미 사업완료된 비가림 시설 등 모든 지원사업에 대한 철저한 재 감사가 필요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화지시장 인근에 거주한다는 상인 윤모[45]씨는 공무원의 불성실한 무사안일과 무능의 탁상행정이 빚어내는 국민의 혈세 낭비행위는 부정과 부패에 다름아닌 범죄행위라고 생각한다며 전국 최고시장을 겨냥한다는 화지시장의 활성화 사업과 관련한 추문이 계속들어나는것이 무척 곤혹스럽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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