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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읍에 있는 대전지법논산지원 대전지청 논산지청 논산경찰서 등 3개청사의 이전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강경읍 법원청사옆에서 법률사무소를 개설 서민법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정용환 변호사는 1월 30일 굿모닝논산과의 인터뷰에서 3청사의 이전에 대한 필요성은 있으나 3청사의 이전에 따른 강경읍민들의 상실감과 도심공동화를 메울수 있는 대책이 먼저 마련돼야할것이라고 말했다,
정용환 변호사는 2개청사가 이전하고 나면 그 대안으로 젓갈과 관련한 대단위 젓갈산업 육성과 정부가 추진하는 금강대운하 사업과 연계한 포구를 이용한 어업관련 대형시장 또는관광객을 유치할수 있는 위락시설 조성 등에 대한 중장기 계획이 마련되고 이를 주민들이 이해하고 수용한 연후 추진되는것이 바람직할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