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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창동 지하도,차도? 인도? 주민들 확장건의 잇따라,,
  • 뉴스관리자
  • 등록 2009-01-29 08: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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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량 자전차 사람 뒤엉켜 사고위험 커,,주민들 진정에 시청은 장기연구과제 무대책일관,,
 
논산시 반월동과 부창동을 잇는 지하도의 폭이 협소해 이를 통행하는 차량과 자전거 지역주민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에 내몰리고 있어 확장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임성규 시장의 부창동에 대한 연두순방시 장완희 통장은 반월동 쪽에서 부창초등학교로 진입하는 지하도가 당초 건립될당시 승용차 한대만 간신히 통행할수있도록 설치돼 이를 통행하는 차량과 자전차 오토바이와 걸어서 통행하는 지역주민들이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고 있으니 이를 확장해 달라고 건의 했다,,

이날 답변에 나선 시청의 담당부서 실무과장은 문제의 지하도에 대한 확장의 필요성은 인정되나 철도당국과 협의과정 소요부지매입등 예산상의 이유를 들어 즉답을 피한채 장기과제로 추진해야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지역주민들은 하루에도 수백명의 주민들이 통행하는 지하도에 인도가 설치되지 않은것도 문제지만 주민들이 끊임없이 사고의 위험으로 내몰리고 있는데도 인도 통행을 금지하는 표지판 조차 세우지 않은채 방치하면서 확장이 시급한 동 사안에 대해 장기적인 추진과제 운운하는것은 너무도 안이한 행정 편의주의적인 무책임한 발상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임성규 시장의 연두순방에 배석했던 송영철 충남도의회 제1부의장은 1월 29일 굿모닝논산과의 전화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지하도 확장건의는 지극히 타당한 것이라고 말하고 이의 확장을 위해서는 문제의 지하도 뿐만 아니라 이를 잇는 도로 전반을 확장해야할것이라며 이를위한 예산확보등에 대해 철도 당국과 협의, 시민들의 민원을 풀어나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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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3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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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2 16:06:20

    지난번에 저곳에서 경찰관이 안전벨트 단속도 하고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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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30 08:44:08

    저도 지난번에 죽을뻔 했슈. 근디유 시민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부분도 있는데
    구. 남성성냥공장 옆 지하차도와 유사한 규모로 확장하여 진출입 차로등을
    확보한다면 위험요소는 제거될 것이고 반월초,한청리츠빌까지 도로를 확장한다면
    이면도로로 오거리에서 시내쪽 진입도로의 교통분산효과가 상당히 클것으로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을것 같습니다. 현 굴다리를 보행전용으로 하기에도 무리가
    따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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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9 21:45:25

    저도 저곳으로 가끔 다니긴 합니다 만 차를 가지고는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차량통행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 입니다. 도로 확장을 한다면 더욱 위험 해 집니다. 왜냐면 오거리에서 강경가는 도로와의 표고 차 때문에 즉 철도 굴다리에서 강경가는 도로로 올라오는 경사가 심하여 좌우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 굴다리는 보행전용으로 하고 차량은 오거리로 우회 하는 것이 안전상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무리하게 도로 확장시 사고위험은 더욱 증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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