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사흘앞둔 1월 22일, 하종성 대전충남중소기업청장 임성규 시장 송영철 충남도의회 제1부의장 등과 함께 전통재래시장 이용캠페인을 펼친 이봉선 화지시장상인회장은 2년전 대형매장의 입점으로 시장매기가 부진할것이라는 우려를 씻고 화지시장이 충남중부권 최대시장으로 거듭날수 있었던것은 전통재래시장을 찾아준 시민과 고객들의 성원의 덕이라고 말하고 화지시장은 정부와 논산시의 시장 현대화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한데 이어 더욱 정직하고 친절한 모범시장으로 거듭날것을 다짐했다,
이봉선 상인회장은 시장상인회는 회원상인들과 함께 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제로"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만 혹여 화지시장을 이용하는데 불편을 느끼는 사항이 있으면 하시라도 시장상인회[735-3311]로 전화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