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촌파출소장 박용배 경위 부임 1년동안 독거노인등 찾아 생필품 등 전달이어 지난 11월엔 방범대원들과 김장 김치 500여포기 직접담궈 불우이웃에 니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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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서 파출소장이 부임 1년여동안 매년 설과 추석 양명절이면 독거노인을 찾아 생필품 라면 등 을 전달하고 가을이면 손수 김장김치를 담궈 생활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나누는 등 남모르게 선행을 펼치고 있어 설날을 앞두고 훈훈한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논산시 양촌면 도평리 김ㅇ수[65]씨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양촌파출소장으로 부임한 박용배 경위는 부임한 이후 면민들의 안전을 위한 치안 질서 확립을 위한 방범 활동에 심혈을 기울이면서도 설과 추석 양명절이면 어김없이 홀로사는 관내의 어르신들을 찾아 쌀과 라면 생필품 등을 전달 위로하는 외에도 지난해 가을엔 남여 방범대원들과 함께 손수 김장김치 500여 포기를 담궈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 50여가구에 나눠주었다는것,
이같은 미담을 전해온 김 ㅇ수[65]씨는 양촌면은 타 읍면지역에 비해 광활할 뿐만아니라 여름에는 하천을 찾는 피서객 가을에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잦아 치안 수요가 많은데도 박용배 소장 부임이후 철저한 방범예방활동으로 지난 1년여동안 이렇다할 사고가 없었을 뿐만아니라 특히 가을철 수확기의 농산물 절도 사건도 거의 없어 박용배 소장과 경찰관들이 주민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고 소개하고 그에 더한 박소장일행의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무한봉사 지원활동에 한결같은 칭송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용배 파출소장은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기위해 전화를 건 굿모닝논산 기자와의 통화에서 외지에서 직장에 다니는 자식들과 떨어져 사는 어르신들을 가끔 찾아뵈었을뿐 별달리 내세울만한 일을 한것은 없다고 겸손해 하기도 했다,